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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거짓말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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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대회

- 주제: 거짓말, 의인, 죄인, 진실, 정직  -


거짓말 경연대회가 열렸다. 상금이 푸짐하게 걸렸는지라 많은 경쟁자들이 출전했다. 어떤 연사가 올라가,
"글세, 나는 큰 바위가 거미줄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것을 이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습니다."라고 하자 또 한 사람이 올라가,
"나는 두부를 먹다가 이가 부러져서 치과에 다녀오는 길입니다" 아무도 웃은 사람이 없었다. 세 번째 연사가 올라가,
"이래봐도 나는 정말 정직한 사람입니다. 내 평생에 거짓말이라고는 한 마디도 해 본 일이 없습니다"라고 하자 이윽고 심사위원들은 감탄했다는 듯이 1등을 결정했다.
마지막 연사가 1등을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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