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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거룩한 못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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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못자국

- 주제: 예수님의 흔적, 못자국, 창자국, 고난, 수난, 기도, - 


사랑의 성자라고 불리우는 아시스의 성 프랜시스는 수많은일화를 남기고 있다. 그 중에도 가장 기이하고 유명한 일화가 있으니 그것은 프랜시스가 예수님이 받으신 못자국 같은거룩한 못자국을 받은 일이다. 1224년 9월 프랜시스가 43세되던 해에 그는 라벨티어라고 하는 경치좋은 산에 올라가서기도실을 짓고 거기에서 기도하기를 시작하였다. 그 때 프랜시스가 기도한 기도의 제목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주께서친히 당하신 수난의 고통을 자신의 몸과 영혼에 맛보게 해달라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주께서 죄인을 위하여 받으신 그수난을 기쁨으로 참으신 그 불타는 끝없는 사랑을 알게 해달라는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에게 십자가에 못박히신주님이 나타나셨는데 그 모습을 본 그의 마음에는 한없는 기쁨과 십자가의 한없는 슬픔이 한꺼번에 몰려왔다. 그 후 그의 몸에는 못자국과 창자국의 흔적으로 고통스러워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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