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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누가 미친 사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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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미친 사람일까요?


칼 매닌저는 그의 책 「죄의 결과」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1972년 9월 어느 화창한 날, 굳은 표정에 평범한 옷차림을 한 한 사람이 시카고 번화가의 어느 길모퉁이에 움직이지 않고 서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점심 식사나 업무 때문에 바쁜 걸음으로 지나가는 그 곳에서 그는 엄숙하게 오른 팔을 들어 가장 가까운 한 사람을 가리키며 억양을 높여 크게 한마디 말을 던집니다.

'유죄를 선고함!'

그리고는 전혀 표정의 변화 없이 원래의 굳은 자세로 돌아갔다가 얼마 후 다시 사람들을 향해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곤 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섬뜩한 느낌마저 주었습니다. 사람들은 그 사람을 응시하다가 잠깐 머뭇거리고는 돌아가다가 다시 한번 돌아보고는 바쁘게 자기의 길을 가 버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 사람이 미쳤다면 그는 진실을 말하는 미친 사람일 것입니다. 그가 가리켰던 사람들은 사실 모두 죄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들이 죄인이라고 하였습니다 (사 53:6; 롬 3:23). 인간에게 있어 최악의 정신상태는 죄와 불신앙 속에 살면서도 자신의 죄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당신의 죄를 인정하고 예수님을 당신의 구주로 받아들였습니까? 이렇게 하지 않는 사람이 바로 정신이 이상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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