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인생여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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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 드리아든이라는 시인은 이렇게 세상을 나그네가 거쳐가는 여인숙으로 표현했습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은
누구라도 태어났다가 죽으니
아무도 정말 놀라운 행복이란 알 수 없어라
어떤 일에도 한결 같은 마음을 가지고 참고 나가세
우리가 염려해도 되지 않는 일 가지고
지나치게 기뻐하거나 슬퍼하지 말라
정해진 목적지를 향해 나가는
순례자처럼 나갈 뿐일세
세상은 여인숙
죽음은 그 여정의 끝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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