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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특종에 대한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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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에 대한 욕심

워싱턴 포스트 지의 '자네트 쿠트'라는 한 여기자가 부모로부터 날마다 마약을 주사당한 어떤 흑인 어린이의 비참한 생활을 생생하게 기사화함으로써 '퓰리처 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그 기사가 모두 꾸며낸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자네트 쿠크는 자신의 직속 상관이 '워터게이트' 사건을 특종함으로 일약 스타가 되는 것을 보고, 특종 욕심에 그런 일을 저지른 것이었습니다. 결국 자네트 쿠크는 욕심이 가져다 주는 허상을 좇다가 가장 수치스러운 모습으로 세상에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단지 자네트 쿠크에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닙니다. 우리들도 하나님 안에서 깨어 있는 생활을 하지 않으면 '제2의 자네트 쿠크'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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