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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한센병 환자를 온 몸으로 돌본 다미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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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병 환자를 온 몸으로 돌본 다미앵


몰로카이라는 섬에는 저주받은 병으로 불리던 한센병 환자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해 그들만이 살게 됐습니다. 이때 다미앵이란 선교사가 단신으로 한센병 환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몰로카이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환자들은 철저하게 그를 외면했고 그가 전하는 복음도 거부했습니다. 다미앵은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몸에 한센병을 달라고 기도하였고 결국 그 병에 걸렸습니다.

이후 그는 한센병 환자들에게 설교할 때마다 “이제 나는 당신들과 함께 우리라고 말할 수 있게 됨을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근세 최고의 성자 다미앵의 감사 내용이었습니다.

우리는 얻어질 때만 감사를 드리지 말고 잃어버릴 때도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진정한 감사란 다미앵 성자처럼 건강을 잃어 버리고 실직의 아픔을 당할 때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이것이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입니다(살전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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