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자기 파멸을 낳은 질투

첨부 1


자기 파멸을 낳은 질투


* 생명이 있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내세에서 영원한 생명을 받게 된다. -세익스피어

희랍의 어느 도시에 경기에서 늘 우승하는 육상 선수의 동상이 세워져 있었다. 그 선수로 말하면 국내의 경기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이름을 날리며 공을 세웠기에 나라에서 동상을 세워주었다.

그런데 그 나라에 그와 맞먹는 또다른 선수가 있었다. 그러나 그는 운이 없는 탓인지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하루는 실의에 빠져 지나가다가 경쟁 선수의 동상을 보게 되었다.

'맞았어. 바로 저 친구 때문에 내게 승리가 돌아오지 못하는 거야. 저 친구만 없애버리면...' 이러한 마음을 품고 있던 그는 그날 밤부터 매일 동상을 찾아가 조금씩 구멍을 내기 시작했다. '이 동상이 쓰러지는 날, 네 놈도 끝장이다. 이젠 내가 승리자가 되는 거라구.'

끓어오르는 질투심을 동상에다 대고 분풀이하던 그가 마침내 동상을 쓰러뜨리고 말았다. '아 !' 하는 환호성을 지르는 순간, 동상의 조각들이 그의 몸을 덮어 버리고 그는 그대로 눈을 감고 말았다.

이처럼 질투의 결과는 오로지 자기 파멸뿐이다.

<창 4:3-12, 롬 13:13-14>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