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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응원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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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당신 편이시다. “그럴지도 모른다”도 아니다. “한때 그랬었다”도 아니다. “여태 그랬다”도 아니다. “앞으로 그럴 것이다”도 아니다. 하나님은 지금 계신다! 오늘, 이 시간, 이 순간, 당신이 이 문장을 읽는 이 순간, 그분은 당신과 함께 계신다. 그분은 지금 이 순간보다 당신께 더 가까우실 수 없다. 그분의 신실함은 당신이 잘한다고 커지는 것도 아니요 당신이 못한다고 줄어드는 것도 아니다. 그분은 ‘당신 편’이시다.

하나님은 ‘당신 편’이시다. 멀리 결승선을 내다 보라.하나님이 당신의 경주를 응원하고 계신다. 하나님이 당신의 걸음걸음에 박수를 보내고 계신다. 관람석에서 당신의 이름을 외치고 계신 그분의 음성을 들어보라. 너무 지쳐 계속 뛰기 힘든가? 그분이 붙들어주실 것이다. 너무 낙심돼 싸우기 어려운가? 그분이 일으켜 세워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 편’이시다.

하나님은 ‘당신 편’이시다. 그분께 달력이 있다면 당신의 생일에 동그라미가 쳐져 있을 것이다. 그분이 차를 운전한다면 범퍼에 당신의 이름이 붙어 있을 것이다. 천국에 나무가 있다면 나무 껍질에 당신의 이름을 새기셨을 것이다. 우리는 그분께 문신이 있음을 안다. 문신의 글귀도 안다.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다”(사 49:16).

미래가 막막하거든 당신을 돌보는 목자 ‘여호와 라아’께 가라. 공급이 불안하거든 필요를 채우시는 주님 ‘여호와 이레’께 아뢰라. 문제가 너무 큰가? 평안이신 주님 ‘여호와 살롬’의 도움을 구하라. 몸이 아픈가? 마음이 약한가? 당신을 치유하시는 주님 ‘여호와 라파’가 곧 당신을 맡으실 것이다. 적진에 갇혀 오도가도 못하게 된 군인 신세 같은가? 승리의 깃발 되신 주님 ‘여호와 닛시’께 피하라.

-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 맥스 루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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