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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명을 자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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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을 자각해야

미국 소매상 협회의 조사통계가 있습니다. 판매원의 48%가 한 번 전화하고 포기하고, 25%는 두 번 전화해보고 포기하고, 15%는 세 번 전화해보고 포기한다고 합니다. 즉 88%의 세일즈맨이 한 통 내지 세 통의 전화를 해보고 판매를 포기한다는 결론입니다. 그런데 나머지 12%는 끈질기게 전화를 해서 결국 판매를 하게 되는데 놀라운 것은 그 12%가 전체 판매량의 80%를 차지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의 전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소수의 몇 사람이 전체 교회의 전도 실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을 구원하기 위하여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복음 전도의 사명을 자각하고 반드시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결단을 가져야 전도할 수 있습니다.

선교사 가운데 중국 선교사로 갔던 앤 월터 펀 양은 아름다운 처녀로서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선교사를 자원하여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중국을 살아서 돌아오지 못하는 위험한 곳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앤의 어머니는 210달러 값어치의 금을 주며 '안전하다(safe)'는 한마디만 전보로 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얼마 후에 앤에게서 전보가 왔습니다. 내용은 어머니가 기다리던 '안전하다'가 아니라 '즐겁다(delighted)'였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고백입니다. 주님께 헌신한 사람은 안전과 편안함을 찾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사명 속에서 즐거움을 찾으며 사는 사람입니다. 그 직무를 수행하면서 즐겁게 감사하게 수행하는 자세가 사명자의 자세입니다.

못박는 소리 듣는가? / 서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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