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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문을 극복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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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을 극복한 아들

루마니아 공산당들이 목사 한 분을 잡아와서 예수를 부인하고 공산당을 지지하라고 심한 고문을 가했다. 그러나 그 목사님은 극심한 고문을 참으면서 예수를 부인하지 않았다.

악독해진 공산당들은 그 목사님의 아들인 14살 난 알렉산더라는 아이를 데려왔다. 이 아이를 아버지 앞에 세워 놓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주면서 아버지가 항복할 때까지 계속하겠다는 것이다. 아이의 참혹한 광경을 본 목사님은 견딜 수 없어서 “내 아이에게 더 이상 고통을 주지 마시오. 내가 항복하겠소.”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아들은 고개를 쳐들고 사력을 다하며 부르짖기를 “아버지, 아버지가 예수를 부인하여 내가 산다고 하더라도 예수를 부인한 목사 아들이란 말을 듣기는 싫어요. 아버지, 예수를 부인하지 말아 주세요.”라고 했다. 이 부르짖음을 들은 아버지는 아들의 믿음에 용기를 얻어서 다시 공산당을 욕하고 주님을 따르기로 결심했다.

화가 치솟는 공산당들은 어린 알렉산더를 더 심하게 매질하여 숨지게 하고 말았다. 이 귀한 어린 심령의 믿음, 얼마나 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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