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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변명보다 올바른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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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보다 올바른 삶을

유명한 철학자 플라톤이 한번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심각한 오해를 받은 적이 있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를 비방하는데도 그는 자기의 처지를 변명하려 들지 않았다.

그래서 한 제자가 플라 톤에게 물어 보았다. "선생님! 왜 변명을 안 하십니까?" 그때 플라톤 은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그들의 비난을 종결시키는 것은 나의 변명이 아니다. 그들의 비난을 침묵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나의 올바른 행위뿐이다.

"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간혹 오해로 인해서 비난을 받을 때가 있다. 그래서 오해를 풀려고 여러 가지 방법을 다 동원한 다. 그러나 그것이 쉽게 해결되지 않고 도리어 실이 꼬이듯이 더 오해가 깊어질 때가 있음을 보게 된다.

우리 성도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때를 조용히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보다 먼저 가서 우리 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수많은 오해와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예수님은 모든 것을 인내하시면서 아버지의 때를 기다리셨던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는 아름다운 삶의 모습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참고 인내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자들의 아픔을 아신다. 그리고 그들이 흘리는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실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한없는 위로와 평안으로 채워주실 것이다.

말씀으로 말씀대로 / 박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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