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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너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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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 대한 모든 것

너에게 한 가지 물어볼 것이 있다. “너는 나에게 어느 정도 속해 있니?” 너는 나의 전부다. 너의 전부는 바로 내 것이라구. 너는 영원히 내 소유다. 나는 이미 너에 대한 값을 치렀다. 그렇지 않니?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나는 너의 일부만을 사지 않았단다. 너의 모든 것을 원했기 때문에 나는 너의 전부를 샀던 것이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너의 전부가 나에게 속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는데, 너도 나처럼 너의 모든 것을 정말 나에게 맡겼니? 난 너의 답을 이미 알고 있다. 내 모든 것을 네가 가져도 좋다고 흔쾌히 말했던 것처럼 너 역시도 “저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에요”라고 말해주었으면….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써 나는 네 생명의 대가를 지불했고, 내 재산의 모든 소유로 삼게 되었다. 나는 너의 일부가 아닌 전부를 원한다. 나는 정당하게 나의 것들을 소유하고 싶다. 거의 모든 시간을 통해 너는 그런 상태를 좋아하지만, 그렇지도 못하고 주저할 때가 많은 것 같더구나.

완벽하게 나에게 속해 있다는 생각을 좋아하지만 항상 실제적인 문제에 직면할 때는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특히 네가 원하지 않은 것을 내가 하라고 했을 때 너는 좋아하지 않는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의 자녀들아! 네가 가진 것을 나에게 많이 주면 줄수록 나도 내 것을 너에게 더 많이 줄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 / 콜린 어퀴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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