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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일 성수는 하늘을 오르는 사닥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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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성수는 하늘을 오르는 사닥다리

어떤 할머니가 꿈을 꾸었다. 여러 개의 사닥다리가 각각 자기 앞에 놓여 있었다.

자기 옆에 있는 김집사의 사닥다리는 온전하여 한 발 한 발 잘 올라갔다. 그런데 자기 것은 중간 중간에 다리가 없어 오르기가 힘이 들었다. 천사에게 묻기를 왜 내 사닥다리는 이렇게 생겼느냐고 물으니, 자매가 주일마다 결석한 대로 그 다리가 빠졌노라고 했다. 그런데 중간쯤 오르니 디디고 서야 할 다리가 네 개나 빠져서 도저히 오를 수 없어서 힘쓰다가 떨어져 죽는구나 하고 깨어 보니 꿈이라, 식은땀을 흘리며 잠자리에서 일어나 하나님께 주일 범한 것을 회개하였다는 것이다. 마침 구역장과 사소한 일로 다툰 것이 시험이 들어 네 주일이나 결석하던 참이라 크게 회개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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