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하나님께 기회를 드린다면

첨부 1


하나님께 기회를 드린다면

미국 시카고의 빈민가에서 있었던 일이다. 목사와 이발사가 걷게 되었는데,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그 주변은 몹시 지저분하고 악취마저 풍기고 있었다.

회의론자인 이발사가 입을 열었다. “만약 하나님이 계시고 그가 사랑의 하나님이라면 세상에 어찌 저렇게 처참하게 살도록 내버려 두신단 말입니까?” 그때 히피 청년 하나가 지나가는 것을 본 목사는 이발사에게 물었다.

“저 친구를 보십시오. 저 친구는 수염도 깍지 않고 머리는 어찌나 긴지 어깨를 완전히 덮어 버렸군요. 어찌 당신같이 훌륭한 이발사가 젊은이들이 저렇게 이발도 하지 않고 거리를 활보하도록 내버려두십니까?”
그러자 이발사는 이렇게 변명했다. “그야 저 친구가 이발해 달라고 이발소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죠. 만약에 그가 들어와서 요청하기만 한다면 아주 미남자로 만들어 줄 텐데 말입니다.”

이 말은 들은 목사는 조용히 입을 열었다. “하나님도 당신과 마찬가지의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나아와 하나님께 기회를 드린다면, 하나님은 그들의 삶을 완전히 바꿔 놓으실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