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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장 중요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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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질문

죠지 스위팅(George Sweeting)은 이렇게 말했다. “내 생이 끝나는 마지막 날, 내가 얼마나 벌었는가? 이것은 하나도 중요한 질문이 안될 것이다. 그때 중요한 질문이 있다면 나는 얼마나 주었는가? 가치 있는 사역과 놀라운 목적이 있는 그것들을 위해서 얼마나 나는 드릴 수가 있었는가? 하는 물음일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눅12:16-21)와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눅 16:19-31)를 통해서 이들이 다같이 부자이면서도 그들의 재물을 의롭게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의 부의 무익함을 지적하셨다. 즉 예수님의 물질에 대한 관심은 얼마나 많이 벌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선용하였느냐이다.

1977. 6. 2. 세계 46개국에 TV로 생중계되는 등 세기의 ‘인간탄환’ 대결, 우승상금 1백만 달러, 미국과 캐나다의 자존심 싸움으로 숱한 화제를 뿌렸던 마이클 존슨(29. 미국. 200m 세계기록보유자)과 도노반 베일리(29. 캐나다. 100m 세계기록보유자)의 150m 맞대결에서 베일리가 승리했는데, 150m를 달리는데 14.99초라는 짧은 시간이 걸렸다.

여기에서 베일리가 받은 상금이 1백만 달러(우리 돈 약 8억 원). 1초에 무려 5,300만원을 벌은 셈인데, 이것은 아마도 유일무이한 기록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러나 우리의 관심은 그가 1초에 얼마나 벌었느냐가 아니라, 그가 그 돈을 평생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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