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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안요한 목사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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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요한 목사의 감사

영화 “낮은 데로 임하소서”의 주인공 안요한 목사는 안진삼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러나 그는 눈병으로 37세에 맹인이 되었고 절망에 이르렀다. 설상가상으로 아내도 그를 버리고 집을 나가 버렸다. 그는 삶 전체에 대한 절망으로 죽으려고 하다가 “요한아, 요한아, 내가 너를 떠나지 않으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는 음성을 듣고 37년 동안 영적으로 감겼던 눈을 뜨게 되었다. 그리고 미국 뉴욕 헬렌 켈러 재단의 도움으로 한국신학대학을 졸업하고 한국 최초의 맹인 박사가 되었다. 그는 이렇게 간증했다.

“저는 장님이 되고 수지 맞았지요. 보았던 37년보다 앞못보는 7년이 오히려 행복하고 보람이 있습니다. 온 천하를 가져도 하나님 없는 인생은 만족과 기쁨과 감사가 없기에 행복할 수 없습니다.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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