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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감사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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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다

미시간 호수에서 큰 배가 파선하여 많은 사람이 익사하는 사고가 일어났을 때 헤엄을 잘 치는 용감한 청년이 무려 17명을 구조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신문이 대서특필하고 설교자들이 영혼 구원의 실화로 자주 인용하곤 했다.

한 번은 어느 설교자가 그 실화를 들어 설교를 하였는데 설교를 마치자 청중 가운데 한 청년이 손을 들면서 “제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하였다.

설교자는 그를 강단으로 초청하고 반가워하면서 교인들과 함께 크게 환영했다. 그리고 나서 그에게 소감을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제가 대가를 바라거나 인사 받기 위해 한 일은 아니지만 한 가지 이상한 것은 그때 목숨을 걸고 17명의 생명을 구해 주었으나 그들 가운데 찾아와서 감사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더군요”라고 했다.

감사는 당연한 인간의 도리요, 신앙인의 기본 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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