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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음모와 시련에서도 성공한 미켈란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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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와 시련에서도 성공한 미켈란젤로

위대한 조각가 미켈란젤로가 개종하여 기독교인이 되었다. 그에게는 아주 가까운 친구가 있었다.

어느 날, 이 친구가 미켈란젤로를 교황에게 소개해서 시스틴 성당의 천정화를 그리게 해 주었다. 그러나 이 일을 진행하던 친구는 미켈란젤로를 도와주려는 목적으로 행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미켈란젤로의 명성을 손상시키려는 음모로 가득 차 있었다.

미켈란젤로는 끌을 사용한 조각은 잘하지만 붓을 사용한 그림은 서투를 것이라 생각하고, 그로 하여금 실패하여 망신을 당하게 만들어 명성을 땅에 떨어뜨리려는 음모였다.

그러나 미켈란젤로는 4년 동안(1508-1512)을 천정에 매달려 그림을 그렸고, 그림이 완성되었을 때, 그것은 유례없는 대작이 되었던 것이다.
그것이 바로 천지창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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