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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집사님이 당한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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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이 당한 시험

모 집사님은 가정 형편이 극빈하여 식생활도 곤란하고 월세방에서 살던 때에 교회 건축 헌금으로 일천 만원을 작정했다(1984년). 그 해 여름 기도중 먼저 하나님께 작정한 것을 드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억지로 헌금을 마련하여서 제단에 바치고자 했을 때 사업에 실패하고, 이 일 저 일을 계획하고 있던 남편이 그 돈을 몇 달만 돌려달라고 하였다.

건축 헌금은 그후에 드리자고 하는 것을 듣지 않고 그대로 바치려고 하니 남편은 교회까지 따라오면서 “융통을 안 해 주면 당신과 이혼하겠다”고 까지 하는 것을 오직 “하나님과 약속한 것을 먼저 이행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눈물을 흘리며 제단에 바쳤다. 이러한 믿음을 보시는 하나님은 그대로 지나치지 않으셨다.

그후에 그녀와 남편의 사업은 번창하여 지금은 큰 회사를 서너개 운영하는 부자가 되었고 그녀를 통해서 교회 건축, 교회 버스 구입, 해외 선교, 교회 주택 마련 등 이루 헤일 수 없이 많은 일들을 하나님께서 하도록 허락하시었고 지금도 그렇게 쓰이고 있다. 하나님이 그녀에게 주신 음성은 “내가 네 일을 해 줄 테니 너는 내 일을 하라”는 것이었다.

어려운 시험을 이겨내면 반드시 보다 큰 축복을 주신다는 산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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