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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기가 병든 것을 모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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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병든 것을 모르는 사람들 

병중에 가장 무서운 병은 '암'입니다. 암이라는 병이 무서운 이유가 무엇입니까? 도무지 아프지 않아서 증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차라리 손가락이 잘려나가면 즉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암에 걸리면 10년이고 15년이고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손을 댈 수가 없는 말기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증상이 없으면서 서서히 퍼지는 병이 암이기 때문에 암은 무서운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자기가 죽을 병에 걸렸다는 것을 모르는 병자들입니다. 자기가 병에 걸렸는지 모르는 사람도 병자입니다. 오히려 자기가 병이 들었다는 것을 아는 환자보다 더 위험한 사람들입니다. 마찬가지로 의로운 죄인들은 매우 위험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처럼 위험한 사람들도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예수님이 고쳐주십니다. 예수님은 허준이나 히포크라테스보다도, 슈바이처보다도 더 위대한 사랑의 의사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죄인들을 부르러 오신 분입니다. 이 사실을 전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우리가 죄인인 것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즉 죄인임을 아는 죄인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죄 사함을 얻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일마다 하나님께 모입니다. 매일매일 예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초청을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축복 받은 성도들인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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