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하나님의 사업에 나의 재물을

첨부 1


하나님의 사업에 나의 재물을

설교자 하네스비의 고향에 신앙 좋은 할머니 한 분이 계셨다. 그러나 그는 가족이 없어서 노후를 의탁할 곳이 없었다. 그 할머니는 그녀의 먼 친척을 찾아가 자신을 맡아 달라고 하였지만 아무도 맡아 주지 않았다. 그래서 예수 잘 믿는 성도들을 찾아갔다. 그리고 자기를 맡아 달라고 하면서 하는 말이 “내 비록 나이는 많지만 결코 여러분에게 부담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내 죽음이 아름답게하여 달라고 주님께 기도 드렸고 주님은 나에게 확신을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죽음은 아름다울 것입니다.”

그러나 누가 그의 말을 믿겠는가? 아무도 받아 주지를 않았다. 그런데 어떤 신혼부부가 이 할머니의 간증을 듣고 마음이 뜨거워졌다. 그래서 이 부부는 어머니처럼 그 할머니를 모시기로 하였다. 이 할머니는 장담처럼 여생을 평온하게 사셨다. 그러던 어느 날 저녁, 그 날도 다른 날처럼 찬송하고 성경을 읽고 기도한 뒤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아침에 기척이 없어서 젊은 부부가 방에 들어가 보니 주무시듯 세상을 떠난 것이었다.  이 할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 편지 한 장을 발견하였는데 유서였다.

거기에 “아무도 나를 맞아 주지 않았는데 당신들은 나를 믿어 주었고, 내가 믿는 예수를 믿어 주었으며, 나의 신앙과 기도를 믿어 주어서 나와 함께 살아 주었고, 또한 그 동안 베풀어 준 은혜에 참으로 감사하오”라고 말 한 뒤에 그가 가졌던 깜짝 놀랄만한 막대한 재산을 유산으로 남기면서 “당신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나의 재산을 가장 잘 관리할 사람들로 믿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사업에 이 재물을 써 주십시요”라고 기록되어 있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