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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작은 친절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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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친절의 결과

비가 내리고 있는 어느 날, 가구점 밖에서 다리를 저는 할머니가 비를 피하면서 가구를 구경하고 있었다. 아무도 그 할머니에게 관심을 두지 않았으나, 가구점의 한 점원이 나가서,
“할머니, 비도 피할겸 들어오세요.”
라고 말하면서 친절히 안내하여 가구점 안으로 모셨다. 할머니는 차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사양했지만, 점원의 권유로 편안한 의자에서 얼마동안 있다고, 기다리던 차가 오자, 점원의 명함을 한 장 받아 가지고 떠났다.

그로부터 며칠 후, 그 점원에게 아주 놀랄만한 편지가 왔는데, 그 편지를 보낸 사람은 그 당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강철왕 ‘카네기’였다. 그 편지 내용은, 그 때 차를 기다리던 할머니는 자기의 어머니였으며, 그 어머니에게 베푼 친절에 감사드리며, 자기 집에서 필요한 가구를 그곳에서 전부 구입하겠다는 것이다.

친철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한다. 그리고 모든 비난을 해결한다. 얽힌 것을 풀어헤치고 곤란한 일을 수월하게 하며 암담한 것을 즐거운 것으로 바꾼다.  - 톨스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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