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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신앙의 마비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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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마비 증세

어떤 심리학자가 개구리를 잡아다 뚜껑이 없는 솥에 물을 넣고 뛰어 나가지 않게 삶아 죽이는 것을 연구했다. 처음에 솥에 찬물을 붓고 개구리를 넣었더니 개구리가 솥에서 후다닥 뛰어 나오고 말았다. 그래서 더운물을 붓고 또 다시 개구리를 솥에다 넣었더니 마찬가지로 뛰어 나오고 말았다.

이 심리학자는 깊이 생각한 끝에 개구리가 제일 좋아하는 물의 온도, 초여름의 물의 온도와 같은 물을 솥에 붓고 개구리를 그 안에 넣었더니 가만히 있게 되었다. 그래서 이 학자는 밑에서 불을 때는데 개구리가 말을 못하지만 속으로 생각 할 때 “조금씩 따뜻해진다”하고 느낄 정도로 천천히 불을 때게 되었다.

물의 온도는 점점 올라가 섭씨 100도가 되어 죽을 때까지 눈이 말똥말똥 해서 그대로 죽고 말았다는 것이다. 신앙의 마비 증세가 오면 서서히 죽음이 오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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