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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실명에서도 책을 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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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에서도 책을 쓴 사람

S. 스타인(Stanry Stein)이라는  사람은 문둥병을 앓다가 눈까지 멀었다. 그는 한때 자살하려고 까지 했으나 다시 삶의 용기를 가지고 “내게 남은 것을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없을까?”고 생각하다가 책을 쓰기로 결심하고 “작가가 되는 법”이라는 책을 사 들고 왔다. 의사가 보고 그 책은 보지도 못하면서 왜 샀느냐고 물었더니 책을 써 보려고 한다고 하면서 이 책을 읽어 줄 사람을 찾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잃어버린 것들을 슬퍼하는 대신 나에게 아직도 남아있는 것을 최대한으로 이용하려 합니다.”고 대답했다.

S.스타인은 문둥병에 걸려 시력을 상실한 처지이지만 라디오와 녹음기를 늘 메고 다니면서 한 마디씩 녹음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써 달라고 해서 “이제는 외롭지 않다”고 하는 유명한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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