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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다윈의 인간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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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인간 진화

진화론의 찰스 다윈(Charls R. Darwin)은 1833년 진화론을 통하여 최초의 단세포 생물이 점차 진화하여 고등동물이 되었고 마침내 인간으로 진화했다는 이론을 주장했다. 이렇게 이론을 전개하는 다윈에게는 원숭이와 사람 사이의 중간 존재가 절실히 필요했다.

그는 중간존재를 찾기 위해 배를 타고 미개한 원주민들이 사는 섬을 찾아 돌아다녔다. 남양군도의 어느 섬에 도착했을 때, 그는 분명 사람으로 생겼지만 원숭이처럼 생활하는 사람들을 만났다. 도저히 사람으로 여겨지지 않았다. '저들이 원숭이와 사람의 중간 존재쯤 되겠다.'

그로부터 약30년 뒤, 일부러 그 섬에 가 본 다윈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마을에는 교회당이 서있고, 깨꿋하게 옷을 차려입고 교회당에 나가 예배를 보고 찬송을 드리는 그들은 그 전의 미개한 원주민이 아니었다. 문명인이 된 것이었다. 그들은 존 패이턴(John Paton)이라는 선교사의 노력으로 새 사람들이 되었던 것이다. 이를 보고 돌아간 다윈은 런던 선교협회에 거금을 헌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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