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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짧은 글 긴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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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 긴 여운....

영국의 한 초등학교에 품행이 단정하지 못한 말썽꾸러기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폭행을 일삼았다. 교장선생님은 소년의 어머니를 불러 퇴학을 통고했다.

“이 아이는 더이상 교육이 불가능합니다”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구제를 호소했다.그러자 교장선생님이 말했다.“그러면 아들의 행동에 대해 보증하시겠습니까” 어머니는 대답을 못하고 머뭇거렸다. 그때 톰이라는 소년이 손을 번쩍 들었다.“제가 보증하겠습니다”교장선생님이 다시 소년에게 물었다.

“보증이 무슨 뜻인지 알고 있느냐?” “예,제 친구가 잘못하면 제가 댜신 벌을 받는 것입니다” 톰은 소년을 데리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무릎을 꿇은 채 친구의 손을 잡고 기도를 올렸다. 결국 교장선생님은 그 소년을 다시 받아들였다.

이 후 난폭한 꼬마는 양순해졌다.소년은 장성해 선교사가 되어 평생 아프리카에서 헌신했다. 바로잡지 못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다만 편견이 문제아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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