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할머니 집사님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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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집사님의 눈물
C목사님이 결핵에 걸려 앓고 있었다. 섬에서 목회하므로 병원 치료를 받을 기회가 없기도 했다. 하루는 설교를 하는데 할머니 속장(집사)님이 울고 계셨다. C목사님은 자신의 설교에 은혜가 있어서 감동하여 울고 계신 줄 알고 더 크게 설교를 하였다.
예배를 마친 뒤 C목사님은 할머니 속장님께 “오늘 은혜를 많이 받으시던 걸요”하고 칭찬 받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할머니 속장님의 대답은 목사님의 목이 너무 가늘어서 애처로워 눈물이 났다는 것이었다.
그런 후 아침마다 목사님 주택의 문밖 짚 꾸러미에 굴 또는 조개가 담겨져 있었다. C목사님은 그 교회에서 오랫동안 목회하는 중 그의 결핵이 깨끗하게 나아 지금은 아주 건강해졌다.
C목사님이 결핵에 걸려 앓고 있었다. 섬에서 목회하므로 병원 치료를 받을 기회가 없기도 했다. 하루는 설교를 하는데 할머니 속장(집사)님이 울고 계셨다. C목사님은 자신의 설교에 은혜가 있어서 감동하여 울고 계신 줄 알고 더 크게 설교를 하였다.
예배를 마친 뒤 C목사님은 할머니 속장님께 “오늘 은혜를 많이 받으시던 걸요”하고 칭찬 받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할머니 속장님의 대답은 목사님의 목이 너무 가늘어서 애처로워 눈물이 났다는 것이었다.
그런 후 아침마다 목사님 주택의 문밖 짚 꾸러미에 굴 또는 조개가 담겨져 있었다. C목사님은 그 교회에서 오랫동안 목회하는 중 그의 결핵이 깨끗하게 나아 지금은 아주 건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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