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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통은 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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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수와 같다

어거스틴은 고통에 대하여 이렇게 설명했다.

“고통이란 수를 놓은 천을 보는 것 같다. 천의 뒷면을 보면 많은 색깔의 실이 무질서하게 얽혀 있어 보기에 나쁘다. 고통은 다만 괴로움이나 부조리로 보는 것은 뒷면만 보기 때문이다. 천의 앞면을 본다면 혼란하던 실들이 형태와 색채가 아름답게 조형되어 있다. 하나님이 역사를 움직이신다는 것을 믿는 사람은 혼잡을 뚫고 아름다운 미래를 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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