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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처칠의 명 강의, ‘포기하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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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의 명 강의, ‘포기하지 마시오’

영국의 위대한 정치가인 윈스턴 처칠은 국립묘지에 묻히지 않고 옛날 자신이 다니던 교회 옆의 묘지에 묻혔다.

1943년 전시 내각을 수립하고 독일 비행기들이 하루에 1천여 대씩 런던을 폭격할 때, 그는 하루에 18시간씩 근무를 하면서 결국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는 전쟁 중에 BBC방송을 통해서 “우리가 전쟁에서 이기려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땀과 눈물  밖에 바칠 것이 없다”고 전 영국 국민에게 호소했다. 그 방송을 들은 영국 국민과 영국 군인들은 3일 밖에 먹을 수 없는 적은 양식을 가지고, 보름이나 견디면서 싸워 마침내 전쟁을 승리고 이끌었던 것이다.

처칠 경은 고등학교 시절에는 영문학을 공부하려고 했으나 낙제를 했던 사람이다. 하지만 그는 2차 세계대전 회고록을 써서 노벨 문학상까지 수상했다.

그가 은퇴한 후 그의 모교에서 연설을 하게 되었다. 교장 선생은 학생들에게 “여러분의 대 선배이신 처칠 경이 말씀하실 때 한 마디도 빼놓지 말고 모조리 받아 쓰라”고 했다. 처칠 경은 지팡이를 짚고 강단에 서서 두꺼운 안경 너머로 학생들을 한참 동안 응시하더니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고는 뚜벅뚜벅 걸어 내려갔다.

“여러분 결코 포기하시 마시오! 결코!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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