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자기를 다스려 이기는 자만이 참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첨부 1


자기를 다스려 이기는 자만이 참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자기를 다스려 이기는 자만이 참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지난 1일 뉴욕마라톤대회에서 만 하루가 넘는 31시간9분을 달려 42.195㎞를 완주한
여성 마라토너 조 코플로비츠를 보라.
이 여성은 정상인이 아니어서 우리의 가슴을 더욱 뭉클하게 한다.
그녀는 25년전 중추신경계 퇴행성 질환인 다발성경화증에 걸려
간신히 팔다리를 움직이는 중증 장애인이다.

지팡이를 짚고 겨우 겨우 한 걸음씩 내디뎠을 그녀를 상상해보라.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중도에서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수없이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온몸을 압박하는 고통을
`나를 다스려 이기자'는 정신으로 극복했다.

혹시 지금 자신이 처한 어려움 때문에 삶을 포기하거나
대충 살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여성을 기억하길 바란다.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 새로운 삶을 설계해보자.
정상적인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사람,
나보다 좋은 환경에 있는 사람들보다 인생의 목적지에 늦게 도달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기쁨의 강도는 그들보다 더 클 수 있다.

조 코플로비츠는 다른 마라톤선수들보다
하루 이상 늦은 시간에 결승선에 도착했다.
그러나 그녀는 매우 기뻐했다.
결승선에서 마음을 졸이며 기다리고 있던 60여명의 친구들은
그녀를 1등보다 더 환영했다.
또 미국 전역의 스포츠팬들이 그녀의 의지에 감탄했다.
마라톤선수들도 힘들어 도중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녀는 끝까지 달린 것이다.
인생을 살면서 꼴찌보다 더 무서운 게 쉽게 포기하는 것이다.
포기하지 않기 위해선 먼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