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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생명의 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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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잠재력

영국의 윌리암 제닝스 브라이언(William Jennings Bryan)이 이집트 카이로를 방문했다가 3,000년 된 미라에서 곡식단지를 발견했는데 그 속에는 완두콩이 들어 있었습니다. 3,000년이나 되었기 때문에 돌덩이같이 딱딱하고 쪼글쪼글해서 도무지 생명이 있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가지고 가서 심었더니 싹이 나고 잎이 나더니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 후부터 그는 전도하면서 "1년 생 식물도 3,000년만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서 열매를 맺는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100년도 못살고 죽어서 없어지겠는가? 반드시 부활이 있고 영원한 세계가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식물에게도 생명의 잠재력이 있지만, 하물며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우리 인간에게 생명의 잠재력이 있음은 틀림없는 확고부동한 진리인 것입니다.

달걀과 오리알을 부화시켜서 호숫가에 갖다 놓으면 오리 새끼는 물을 보자마자 들어가 헤엄치며 노는데, 병아리는 물에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병아리는 헤엄치는 본능이 없고 오리는 헤엄치는 본능을 타고났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생명은 없습니다. 그래서 생명은 고귀한 것입니다. 인간의 인간 됨은 생명의 가치에 대해 눈을 뜨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생명의 가치를 바르게 이해하고 깨닫는 순간부터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생명의 가치를 무시한 정치, 경제, 종교, 학문, 사상은 매우 위험스러운 것들입니다. 인류 역사를 돌이켜 볼 때 인류를 위해 유익한 일을 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들이 생명의 가치를 알고 그것을 존중히 여긴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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