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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경을 읽어본 경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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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어본 경험 있으세요?

1945년 일본이 패전한 후에 일본 군국주의가 몰락되어 가는 때에 일본 동경 제국대학에 기독교인인 「야나이」씨가 신임 총장이 되었다. 그는 취임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오늘도 그 하나님은 살아 계셔서 인류의 역사뿐만 아니라 일본의 역사를 섭리하시고 주관하십니다!"

그러자 당시 고분(古墳)학계의 권위였던 「운천 運天」교수가 "도대체 총장의 취임 연설이 마치 기독교 교회에서 하는 설교와 같은데, 저래도 되는가?"하고 불평을 토로했다. 이러한 불평을 들은 야나이 총장은 운천 교수를 만났다. "교수께서는 성서를 한번이라도 읽어본 일이 있으십니까?"하고 묻자, 운천 교수는 읽어본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그때 야나이 총장은, "한번이라도 성경을 읽고 난 다음에 저를 비판하십시오!"

운천 교수는 비판하기 위해서 성경전서를 사서 창세기서부터 읽어내려 가다가 여러번 중단을 했으나 시편과 잠언을 읽어가는 동안에 기독교의 깊은 도리를 깨닫기 시작했고, 예언서를 거쳐서 누가 복음에 이르러,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기도와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새 하늘과 새 땅에 관한 내용을 읽고, 기독교인이 되었다. 그는 교수직을 사임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하여 신학을 공부한 후에 훌륭한 목사님이 되었다.

성경은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지혜가 담긴 책이다. 디모데 후서 3장 15절에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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