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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신앙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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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협력

비행기로 씨를 뿌려야 할만큼 큰 말 농장의 주인에게는 존이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어느 날 부부가 이웃집 파티에 다녀오는 사이에 그만 행방불명이 되었다. 그 아이는 집에서 혼자 놀다가 그만 무성하게 자란 밀밭으로 들어갔던 것이다. 점점 깊이 들어가 길을 찾을 수가 없었다. 밤새도록 밀밭 속을 헤매다가 이 어린이는 공포에 질린 채 밀밭 속에서 죽고 말았다.

존의 부모는 이튿날까지 아들을 찾을 수 없자 한 방법을 생각했다. 그 다음 날 동네 보이스카웃 대원을 동원해 손에 손을 잡고 밀밭을 훑어가며 찾아보았다. 얼마 후 존이 싸늘한 시체가 되어 밭고랑에 누워 있는 것을 발견했다. 존의 부모는 아들의 시체를 안고서 “진작 손에 손을 잡을 것을....”하고 한탄했다.

신앙생활도 이와 같다. 혼자서는 방황할 뿐이다. 우리는 손을 잡아야 한다. 서로 도우며 사랑하며 교회와 교회가 협력해 나갈 때 신앙은 성숙한다. 그래서 우리에게 하나님은 각각 다른 교회들을 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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