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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크리스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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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청교도 시인으로 일컬어졌던 김현승의 시 가운데 ‘어제’, ‘내일’ 이란 시가 있는데 “어제의 그 시간을 정한 눈물로 닦아주자”, “내일을 언제나 축제의 날로 맞으련다” 라는 내용입니다. 이것은 신부가 신랑을 맞는 환희 같은 소망과 그리스도의 피로 속량받고 싶은 잠재 의식처럼 느껴집니다. 사람들은 과거를 묻어 두고 망각해 버리려고 하지만 크리스천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살아 있습니다.

기독교는 역사와 성육신의 종교입니다. 히브리서 13장 8절에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세와 여호수아의 하나님이고, 출애굽에 역사하신 하나님, 사도행전의 하나님, 베드로와 바울과 요한과 많은 순교자의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입니다.

나는 구름같이 많은 성도와 그 역사의 사건과 유대를 가지게 됩니다. 이들은 나의 과거의 사건입니다. 이스라엘에게 베푼 은총은 나에게 베푼 은총이며 사도 바울을 인도하신 손길은 나를 인도하신 손길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베푸셨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에 “세상 끝까지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천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은 주님의 말씀과 주님 자신입니다. 우리의 미래는 불안합니다. 아무에게도 절대 안전의 보장은 없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절대적인 사랑과 축복과 안전 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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