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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승리하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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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하는 신앙

유명한 범브란트 목사님의 「승리하는 신앙」이라고 하는 저서에 나오는 한 예화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유대의 한 랍비가 어는 유대인에게 이렇게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당신이 길에서 돈이 많이 들어 있는 지갑을 주웠다면 당신은 이떻게 하겠습니까?" 그 유대인은 대답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에게는 아이들도 많고 몹시도 가난해서 하나님께 제게 주신 선물인 줄 알고 가지겠습니다."

랍비는 말했습니다. "그대는 도둑이다." 다시 다른 유대인에게 "당신이 돈이 많이 들어 있는 지갑을 길에서 주웠다면 더떻게 하겠소?" 하고 물었습니다. 그 사랑은 대답합니다. "아, 그야 물론 즉시 임자를 찾아서 주겠습니다." 랍비는 말합니다. "그대는 바보요." 또 다른 유대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대는 돈이 맣이 들어 있는 지갑을 주었다면 어떻게 하겠소?" 그 사람은 대답했습니다. "돌려주어야 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동시에 내가 얼마나 마음이 약한 사람인지도 알고  있습니다. 내가 얼마나 유혹에 약하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경우가 정말로 내 앞에 일어났다면 그 돈지갑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나도 모르겠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총에 달려 있습니다." 랍비는 말했습니다. "그대 말이 옳다."

우리는 죄 앞에 얼마나 당당했으며 유혹앞에 얼마나 꿋꿋했습니까? 얼마나 유혹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까? 문제는 하나님의 은총이 아니고는 내 유혹을 물리칠 수도 없습니다. 죄를 이길 수없습니다. 내가 정직했다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시험을 이겼다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야만 주리가 시험과 죄를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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