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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바다 한복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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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복판에서


미공군 중위출신 위태카(James Whittaker)씨의 신앙간증입니다.

2차대전 중 태평양에서 격추당해
바다에 불시착한 위태카와 3인은
고무로된 구명보트에 올라타고 표류하게 되었습니다.
먹을 것보다 더 급한 것은 음료수였습니다.
위태카중위는 평생 기도라고는 해본일이 없었으나,
목이 타 죽음의 그림자가 가까이 오자
애타게 하나님을 불렀습니다.
이틀 후 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그 바람은 구름을 몰고와 비를 내렸습니다.
그들은 죽었다가 다시 사는 체험을 한 것입니다.

그러나 비구름은 소나기처럼 잠깐 비를 뿌리고
지나가 버렸습니다.
다시 갈증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하나님, 비바람을 다시 보내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었습니다.
그렇지만 얼마 후에 돌풍만 불어올 뿐,
비는 한 방울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모두 낙심하고 있었는데,
그 돌풍의 영향으로 그들이 탄 구명보트는
전혀 예상치 못하게 가까운 섬에 이르러
그들은 모두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자의 삶을
합력하여 선하게 인도하십니다(롬 8:28).
우리가 불행하게 보는 사건도 사실은
우리를 유익하게 하시려는 섭리 속에서 일어난 일임을
믿을 필요가 있습니다.

샬롬...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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