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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세기적으로 유명했던 전쟁 영웅 세 사람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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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적으로 유명했던 전쟁 영웅 세 사람의 비교

신성 로마 황제 프리드리히 I세와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과 워터루의 위대한 군인 웰링턴 장군의 비교가 참 재미있다.

로마 황제 프리드리히 1세는 전선에서 병사들이 쫒겨오면 “이 비겁한 놈들아 너희들은 영원히 살기나 할 것 같으냐?”하면서 전쟁터에서 부하 병졸들에게 심한 욕설을 하였고, 나폴레옹은 이와는 다른 방법으로 “전우여! 너는 큰 오해를 하고 있는 것 같아, 사람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것은 다 운이요 운명이야. 네가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면 아무리 깊고 은밀한 곳에 숨어 있다 할지라도 총알은 기어코 찾아갈 것이요, 만일 죽을 수 없는 운명이라면 총알이 비오듯 쏟아지는 전쟁 마당일지라도 자네는 결코 피하여 버릴걸세”하였다.

나폴레옹을 워터루의 싸움에서 무찔렀던 영국의 위대한 군인 웰링턴은 무서워 떠는 병사들에게 격려에 격려를 더하고 용기를 더하게 하였는데 “친구여! 나도 전쟁 마당이 무섭고 겁이 난다. 도망가고 싶고 무서운 공포나 불안이 있다네. 그러나 책임과 의무를 생각하고 국가에 대한 충성 때문에 이 자리를 물러설 수 없다네. 돌아가서 하나님께 기도 드리면서 용감하게 같이 싸워 이기세”라고 격려하였다는 것이다.

격려는 욕설보다도, 운명론보다도 더 위대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입증하여 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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