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김기창 화백의 봉사

첨부 1


김기창 화백의 봉사

제 5회 인존상 공공봉사 수상자는 78세의 운보 김기창 화백이었다.

그는 “예술이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인데 궁극적인 아름다움은 남을 위한 봉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작업을 통해서는 정적(靜的)인 기쁨을 얻을 수 있고, 봉사에서는 동적(動的)인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4세 때 홍역을 심하게 앓고 난 뒤, 후유증으로 7세 때 청각장애 증세가 나타나자 그림 그리기를 시키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약 70년간 그림을 그린 그는 돈을 벌어서 청읍 회관을 설립하고, 한국농아복지회 회장이 되어서 매년 1억 원이 넘는 돈을 기부했다. 그래서 불행한 청소년들을 위해서 그 돈을 기부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