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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모퉁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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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흑인 청소부가 미국의 거리를 빗자루로 쓸고 있으면서 오만가지 욕설을 퍼붓고 있었습니다. 흑인 지도자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이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킹 목사는 젊은 청소부를 향해 외쳤습니다.

"여보시오! 젊은 형제! 무엇이 그리 못마땅해서 그렇게 욕지거리를 하면서 청소를 하고 있소" 하니까

『우리는 인간이 아니요? 왜 우리는 백인들이 어지러 놓은 거리나 쓸어야 하고 백인들이 사용한 사무실, 화장실이나 청소를 해야 합니까? 제기랄 더러워서 못해 먹겠소.』라고 흥분하였습니다.

그 때 킹 목사님은, "형제여! 당신은 지금 백인들의 길거리를 쓸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오.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주의 한 모퉁이를 쓸고 있다고 생각하시오."라고 말하고 길을 지나갔습니다.

우리이 모든 주변환경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퉁이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생각의 차이는 삶의 즐거움을 더하거나 감하게 됩니다. 이웃들과 대함에 있어 하나님이 주신 화평함으로 모든 생각을 바꾸십시오. 어떤 항의나 절규도 우리에게 이익이 되지 않습니다. 내 안에 화평한 마음은 불안이나 동요 가운데 고통받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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