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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노력과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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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과 연습

요요 마는 10대에 이미 '완성된 연주자'였다. 그는 '장래의 요요 마를 꿈꾸는 젊은 첼리스트들에게 조언을 해달라'는 질문에 딱 잘라서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대답했었다.
"반복되는 연습은 모두들 하기 싫어하는 것이지만 연습은 죽을 때까지 매일 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절대 위대한 연주자가 될 수 없습니다."
흔히 천재는 타고난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리 타고난 천재도 '완성된 연주자'가 되는 비결은 딱 한 가지이다. 연습이다. 피나는 연습의 고통을 통과하지 않고는 그 누구도 결코 '완성'의 경지에 이를 수 없다.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는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히포크라테스가 한 말이다. 그는 '아르스(ars, 예술)'는 의술과 같이 하나의 기술이라고 주장한다. 즉 한 인간이 한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끊임없이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다.
한 마리의 나비가 꽃과 꽃 사이를 날아다니며 꿀을 빨기까지에는 반드시 거쳐야 할 네 단계가 있다. 첫째 단계는 애벌레가 영양분을 얻을 수 있는 나무나 잎에 알을 낳은 단계이다. 둘째 단계는 애벌레가 알에서 깨어나 식물의 잎사귀를 먹으며 자라나는 단계인데, 어느 정도 자라나면 잎사귀를 녹여 소화시키는 내분비 액체가 더 이상 분비되지 않게 된다. 셋째 단계는 애벌레가 가는 잎사귀나 나무에 달라붙어 비단실이 될 액체를 만들고 그 액체로 실을 뽑아 자기 몸을 감싸고 번데기가 되는 단계이다. 넷째 단계는 얼마 후 껍질을 부드럽게 하는 액체를 바르고 성숙한 나비로 자라나 단단한 번데기 껍질을 깨고 나비가 되어 나오자마자 30분만에 호흡을 시작하고 피가 온 몸에 순환되기 시작하면서 공중으로 훨훨 날아 아름다운 세계를 바라보게 된다. 이와 같이 한 마리의 나비가 되기까지 계속적으로 자기 자신을 변화하고 피나는 노력을 하는 것을 보게 된다.
For physical training is of some value, but godliness has value for all things, holding promise for both the present life and the life to come.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4:8)
"대개 행복하게 지내는 사람은 노력가이다. 게으름뱅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았는가! 노력의 결과로서 오는 어떤 성과의 기쁨 없이는 누구나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없기 때문이다. 수확의 기쁨은 그 흘린 땀에 정비례한다.(블 레이크)
http://allcome.c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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