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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루터의 전적 소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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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이 진행될 때, 반대도 많고 배신하는 사람도 많았다. 이런저런근심 걱정이 쌓여 갔다.

루터는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견디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하루는 잠자리에 들 때 이런 기도를 했다고 한다.
"하나님이여, 이 세상이 저희 것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것입니까?
이 교회가 하나님의 것입니까 저희 것입니까?
만일 당신의 세상, 당신의 교회라면 당신이 돌보십시오.
저는 잠을 자렵니다. 하나님 잘 부탁드립니다."

전적으로 의지하는 마음이다.
어린아이와도 같은 깨끗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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