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산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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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는 세계대전 가운데서 지옥의 수용소라고 불린 곳이다. 이 수용소에 갇히는 사람마다 아무런 희망을 누릴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 감옥에 갇히게 되면 일생이 끝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른다. 개스의 사형실에서 마지막 생명을 중단해야 할지, 아니면 그 간수들의 비인간적인 학대와 만행에 의해서 그의 삶의 종지부를 찍어야 할지 순간을 알지 못하는 비극과 불행 속에서 살아왔다.
그런데, 연합군이 이 수용소를 점령했을 때 한 병사가 이 수용소의 벽에서 깜짝 놀랄만한 글귀를 하나 발견했다. 거기에는 어느 성도가 다음과 같은 글귀를 기록해 놓았다.
“바다를 먹물로 삼고 하늘을 두루마리로 삼아도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가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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