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또 한번의 기적

첨부 1


며칠전 또 한번의 기적을 체험했다.
교인 가정의 장례예배를 준비하면서
그 곳에서 어떻게 불신자들을 전도해야할까? 를
고민하며 묵상중인데
다급한 전화벨소리를 듣고
수화기를 들었더니
주일학교 어린이 하나가 교통사고를 당해
충대병원 응급실에 와 있다는 것이다.
급하게 기도하며 달려가서 환자를 살펴보니
자동차 앞바퀴에 오른쪽 발이 치었다고했는데
아니?
놀랍게도 긁힌 자국 하나도 없지않은가. 할렐루야!

그래도 놀란 마음에 온몸을 망치로 치듯
손으로 샅샅이 두드려봐도 아프다는 곳은 한 곳도 없었다.

기도하는 어머니를 둔 아이,
뱃속에서부터 기도했던 아이다.
아침저녁 기도하든 어머니의 기도가 있었기에
이 같은 은혜를 입게 된 것이다.

그러나 기적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하나님의 섭리하심은 전혀 다른 곳에 있음을
얼마 후에 알게 된 것이다.
사고 운전자는 고등학교시절까지 교회를 다녔으나
그후 10여년을 하나님을 멀리한
아버지집을 떠난 탕자였다.

그 사건은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세밀하신 섭리하심이였다.

기도하는 어머니,
그러나 전도만은 열매맺지 못하든 그분이,
전도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조르시든 그 분의 기도를
하나님은 이렇게라도 응답하신 것이다. 할렐루야!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하려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20:31)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