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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맥아더 장군의 우러러뵈는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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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태평양 전쟁이 끝났을 때이다. 전쟁을 승리로 이끈 맥아더 장군이 동경땅에 발을 디디었다. 들은 바로는 동경 시민들이 구름같이 모여서 이 적국의 장군을 뜨겁게 환영했다고 한다. 매스컴들은 그 모습을 가리켜 이례적인 광경이었다고 보도했다. 맥아더 장군은 그 환영 군중을 향하여 유명한 일장 연설을 했다. 그 연설의 마지막 대목이 인상적이어서 기억을 하고 있다.

“온세계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는 경제 문제입니다.
경제 문제는 군대 문제입니다.
군대 문제는 정치 문제입니다.
정치 문제는 정치가의 양심 문제입니다.
양심 문제는 도덕 문제입니다.
도덕 문제는 종교 문제입니다.
종교 문제는 신학적 문제입니다.” 하고 연설을 맺은 것이다.

오늘에 다시 음미해 보아도 위대한 연설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맥아더 장군의 면모가 절로 우러러뵈는 연설이었다고 할 수밖에 없다.
맥아더 장군이 지적한 문제는 바로 오늘의 우리에게도 절실한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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