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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같이 우수한 종자는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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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로버트 케네디의 인기가 한창 높았을 때입니다. 그의 기사가 라이프지에 크게 났습니다.
그때 그가 건강한 모습을 자랑하기 위해 스키장 눈 위에 웃통을 벗고 누운 것을 사진찍었습니다.
그리고 기자들이 물었습니다. “자녀가 몇 명입니까 ?”
“열하나입니다”
“어떻게 그다지도 많은 아이들을 가지셨습니까 ?”

이 질문에 대한 로버트 케네디의 대답이 라이프 지에 기사로 실렸는데, 저는 그것을 보고 섬찟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나같이 우수한 종자는 후손을 많이 퍼뜨려야 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인간으로서 누가 감히 이러한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
교만한 사람입니다. 그따위 자랑을 하나님께서는 허락지 않으십니다. 로버트 케네디의 최후를 보십시오. 그러한 기사가 실린 지 얼마 후 그는 유언 한마디 못 남기고 비명횡사를 당했습니다.

- 곽선희 목사 설교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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