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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겨자씨 생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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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1:1)
창조 셋째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숲이 생깁니다.(창세기1:11)
하나님은 겨자씨를 보시고 좋아합니다.(창세기1:12)

페르시아의 유명한 장군이자 대왕이었던 다리우스 황제가 구라파를 정복하기 위해 처음 치른 전쟁은 알렉산더 대왕이 이끄는 군대와의 전쟁이었습니다. 그때 다리우스 황제는 알렉산더 대왕에게 선전포고를 하면서 병사를 통해 선물을 하나 보냈습니다. 그 선물은 참깨가 잔뜩 들어있는 부대였습니다. 다리우스 황제는 그의 군대가 이렇게 많으니 너희는 승산 없는 싸움을 하지 말고 항복하라는 의미에서 그 참깨를 보냈습니다.

깨가 가득 들어있는 부대를 받은 알렉산더 대왕은 답장으로 작은 봉투에 작은 겨자씨 하나를 넣어서 다리우스 황제에게 보냈습니다. 그 선물에는 이런 의미가 담겨져 있었습니다. "우리가 작다고 우리를 무시하지 말라. 우리는 무섭고 놀라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거칠다. 우리는 너희들을 충분히 맞이해서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 그리고 결국은 알렉산더가 승리했습니다.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돼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마태복음13: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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