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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은 버는 돈을 계산하시지 않고 쓰는 돈을 계산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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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젠킨스 박사님께 어느날 죠지아 주에 있는 큰 술집 주인이며 도박장 주인이 상담을 하러 왔습니다.
그는 돈이 억수로 많은 부자인 데 생활은 불행하였습니다. 박사님은 불행한 삶을 청산하기 위하여는 예수님을 믿으라고 권하여 주었습니다. 성경도 읽으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 후 몇 달이 지났습니다.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아침 박사님이 지시하신 대로 성경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의 빛이 제 영혼에 가득 비쳐왔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에게 제 마음을 바치고 그분을 위해 살기로 했습니다>

며칠 후에 그 집 앞을 지나면서 보니까 비싼 고급 가구를 모두 실어 내가는 것이었습니다.  <왜 고급 가구를 실어 내가십니까?>
물었더니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나는 술을 팔아서 돈을 모았습니다. 그렇게 번 돈이 생각날 때마다 추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술을 팔아서 산 물건을 모두 처분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물건을 사용하면 집안에서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집안 식구들이나 자녀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것만 같았습니다. 이제부터는 깨끗하게 번 돈만 사용하겠습니다>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보다 어디에 사용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바클레이가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버는 돈을 계산하시지 않고 쓰는 돈을 계산하신다>

예수님이 사람들이 헌금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부자들이 수표를 바치고 많은 돈을 바치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을 바치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저 가난한 과부가 가장 많이 헌금했다>
얼마나 소유하였느냐보다 얼마나 어디에 사용하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 강문호 목사 설교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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