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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죄의 짐과 그리스도안에서의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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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예프스키' 라는 유명한 작가를 아실 것입니다. 톨스토이와 함께 러시아를 대표하는 문학가입니다. 그가 쓴 소설 중에 '죄와 벌'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어느날 주인공이 자기철학과 관념 속에 빠져 고리대금업자를 살해합니다. 악덕한 사람, 부당한 사람은 죽여도 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행위는 뜻밖에도 그를 죄의식에 사로잡히게 합니다. 괴로워하는 비참한 자신을 발견합니다. 결국 자기 이론의 추악한 투영을 보고 마침내 자수하여 새로운 사람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작가가 이 작품을 통해 강조하려는 것은 바로 죄의 짐과 그리스도안에서의 해결입니다. 작가는 젊은 시절 죽음의 고비를 넘겼던 사람입니다. 시베리아로 유배되어 지내는 동안 그는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은혜를 알기까지 그를 편치 않게 했던 것이 바로 '죄'였습니다. 그는 죄가 가장 큰짐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오직 예수님만이 그것을 풀 수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절대적인 진리 위에 죄와 벌이 쓰여진 것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무겁고 비참한 것은 죄요, 그 짐을 풀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님만이 가능함을 작품을 통해 보여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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