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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이아가라 폭포의 경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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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상류에 가면 뱃놀이를 할 수 있는 호수와 같은 큰 강이 있다. 물론 이 강은 계속해서 나이아가라 폭포로 흐르는 물이다. 여기서는 노를 젓지 않아도 보트가 하류로 흘러 내려간다.
그런데, 어느 지점까지 내려오면 빨간 줄을 그어놓고 위험에 대한 제 1 경고문이 있다. 여기서부터는 위험하니 되돌아가라는 것이므로, 노를 저어서 상류로 올라가야 한다.

제 1 경고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제 2 경고가 있고, 여기서부터는 되돌아가기가 조금 더 어려움을 알려 준다.

마지막 세번째 경고에서는, 이 경계선을 넘어가면 아무리 노를 저어도 상류로 올라가지 못하는 지점이다. 그대로 폭포인 낭떠러지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 위험한 지점인 것이다.

인간성 상실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제 1 경고를 알아차렸을 때에는 살 길이 있다. 그러나 제 2, 제 3 경고를 무시하면 그때 가서는 자기 마음대로 할 수가 없게 된다. 이미 악마의 노예가 되었기에 그대로 떨어져 내려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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