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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딱 한 마디만 써주세요 (어머니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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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목사님이 우체국에 편지 부칠 일이 있어서 갔는데, 한 아주머니가 전보문을 쓰지 못하고 울며 손을 떨고 있습니다.
목사님은 그녀에게 말을 건네었습니다.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예, 내가 손이 떨려서 쓸 수가 없습니다. 좀 대신 써 주세요.”
“왜 그러십니까?”
“내 딸이 나와 의견이 충돌된다고 해서 집을 나갔습니다. 1년 동안 종적을 알 수 없었는데 이제야 딸이 있는 곳의 주소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지금 전보를 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 뭐라고 쓸까요?”
“딱 한 마디만 써주세요. 그냥 집으로 돌아오라, 어머니.”

그 이상 아무 것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돌아오라, 여기에 무슨 조건이 있습니까?
이것이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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